커 피 타 임/커 피 타 임

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

러브송. 2007. 9. 19. 08:30
 
           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
            행복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. 
           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
           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
           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
           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... 
            그렇게 필요한 날, 필요한 자리에 
           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, 
           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. 
           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
           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.. 하구요. 
           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
           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
           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
           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? 
           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? 
           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
           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
            참 감사한 일이라고... 
            좋/은/글 
태풍이 온다더니 아침은 맑음으로 시작합니다. 눈부신 가을햇살이 너무 좋아요. 마주보는 찻잔처럼 누군가 필요할 때 언제나 항상 옆에 있어주는 사람 한결같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요. 러/브/송
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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